1. 빈 찬합


니팅링 고정하려고 오링 벌리는 링을 샀는데 안옴.
그러니까 저것만 달랑 온겁니다. 믿기지 않으시죠? 근데 진짜임. 진짜로 저것만 옴. 아무것도 안 만져져서 ㅅㅂ 뭐지? 했는데 진짜로 빈봉투만 와서 고객센터에 안왔다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새기들이 접속도 안 되는 링크를 줘놓고 소명하래서 고객센터랑 씨름하고 왔습니다.

이거 뜨고 다음으로 안 넘어갔음.
2. 바늘 보관 파우치



바늘뿐 아니라 뜨개용품(돗바늘, 풀림방지핀, 쪽가위 등)도 정리 가능한데… 내가 대바늘도 있고 코바늘도 있는데 왜 대바늘은 저기 빠졌냐…
대바늘이 안들어감. 끈으로 이어져있는 건 들어는 가는데 5밀리 이하만 한칸에 바늘 전체가 들어가고, 장갑막대바늘은 길이때문에 아예 안들어감. 그래서 코바늘만 있는겁니다. 코바늘만 하시는 분들한테는 추천함.
3. 틴케이스


단수표시링 보관하려고 샀는데 뚜껑이 좀 찌그러져서 왔음. 뭐 기능에는 이상 없으니 패스.
4. 쿨링 스프레이

반대로 얘는 배송 예정일이 너무 늦어져서(9월 예정이라고 나오더라…) 취소했고 환불도 다 받았는데 도착함. 그래서 이거 어캄? 했더니 걍 쓰란다. 지금 쓰고 있는 거 다 쓰면 개본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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