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불났나…?
환기하려고 창문 열었더니 뭔 탄내가 나는데 밖에 나가보니까 연기도 장난없음 ㄷㄷ 불났나?
- 잡담/단문
- · 2025. 3. 10.

근성의 1700일
오래도 해먹었다… 물론 처묵하는게 있어서 살은 그대로지만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거라도 하니까 이정도인거지
- 잡담/그림있음
- · 2025. 3. 9.
https://www.instagram.com/p/DF7mG9yJeRw/이거 해볼거다.엑셀 IF함수 할 때 제일 흔한 예제가 1. 점수 커트라인에 따라서 합격 불합격 표시하기2. 점수별로 등급 매기기(IFS 나오기 전까지는 IF의 연속이었음)이렇게 두 개 있는데, 오늘 해볼 건 밑에껄 IF함수 없이 해볼거다. 그게 돼요? 되니까 하죠. 여기 가상의 성적표가 있다. 그러면 보통은 IF_C3>95,"A+",IF(...)) 이런 식으로 줄줄이 IF의 연속이거나 IFS(C3,>95,"A+",...) 이런 식으로 쓸텐데... 진짜 IF를 안 쓰고 이게 된다고? 거두절미하고 일단 D3셀에 커서를 올리자. 그리고 D3셀에 =VLOOKUP(C3,$F$3:$G$11,2)를 입력하면 된다. 됐다. 그대로 쭉 잡고 드래그..
귤먹다가 딱소리가 나면서 뭔가 뒤틀린 느낌이 드는거임.. 이게 입을 벌릴때도 아프고 뭘 씹지도 못하고 환장할 것 같아서 집 근처 치과로 텨갔습니다. 다행히도 뼈가 틀어지거나 한 건 아니고 근육통이긴 하지만. 난 너희들을 약하게 키운 적 없다 턱근육들아…
환기하려고 창문 열었더니 뭔 탄내가 나는데 밖에 나가보니까 연기도 장난없음 ㄷㄷ 불났나?
이거 말하는거 맞음.. 푸라닭에서 만든 버거 프랜차이즈인데 이번주 내내 선착순으로 웰컴키트 1110원에 판대서 열시반 칼기상 후 오픈런 조짐. 줄 서 있으면 요런 가방을 주는데 이게 굿즈임. 집에서는 장바구니로 많이 쓰는거라 나쁘진 않음. 10시 50분에 도착해서 40분 대기탄 다음 겨우 계산했다… 앞에 사람 꽤 있었음. 계산하고 받고 나왔을때도 줄 꽤 있었고… 박스 겟-챠언박싱 영상도 있다 구성은 버거 감튀 윙(2조각) 콜라(펩시) 핫크림소스 케찹 이렇게 있음.. 1. 윙이 좀 맵던데 튀김옷에 뭘 넣는거임? 이게 못 먹을 정도는 아닌데 애들이 먹기엔 매울 수도 있는 정도인데.. 2. 제발 키오스크에서 감튀에 케찹 빼는 옵션좀 넣어줘라…… 이건 여기만의 문제는 아니고 모든 프랜차이즈가 다 문제긴 한데… ..
오래도 해먹었다… 물론 처묵하는게 있어서 살은 그대로지만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거라도 하니까 이정도인거지
1. 잠을 자긴 자는데 제대로 못 잠2. 노후에 대한 스트레스 이 두개가 겹쳐서 혓바늘이 돋았습니다... 뭐 언젠간 낫겠지...
마자오 홀에 낚이고 나서 아예 가루로 샀음. 열자마자 향이 크… 그래! 이 향이야! 나중에 라면에 넣어보겠음. 화조유 안 넣고 얼얼한 맛 내려고 산거라…
좌측(동작버튼/볼륨버튼)우측(잠금버튼)이게 기존 케이스인데 오른쪽에 있는게 잠금버튼, 왼쪽에 버튼 세개 중 길쭉한 두개가 볼륨버튼(하나는 동작버튼)이다. 잘 보면 동작버튼이랑 볼륨버튼이랑 홈 파여있는 형태가 다른데, 이것때문에 동작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버튼은 손으로 한번에 못 눌러서 손톱을 세워서 눌러야 한다. 아이폰은 스크린샷 찍을때 볼륨 업+잠금을 눌러야 하는데 위에서 동작버튼 말고 다 안 써진다고 했잖음?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두 버튼을 다 손톱으로 눌러야 하는데 잘못하면 폰 떨굽니다. 그거 아니어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전에 쓰던 하드케이스는 언그랬는데 얘는 왜 이런건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래서 범퍼케이스로 갈아탔다. 포장이 꼼꼼한데 열기 빡세진 않음. 몽~ 몽~ 그립감도 크게 나쁘지 않음.
아, 얘도 365만 된다... 아니 빌형... 여기 표가 있다. 아오 드럽게 중구난방이다 그죠? 이 데이터를 주고 카테고리별로 주문량 합해달라고 하면 여러분들 어때요? 정리는 왜 또 이렇게 개판인가 싶고... 한숨부터 나오잖음? 근데 오피스 365면 이제 그럴 걱정이 싹 없어진다 이 얘기다. 뭘로? 그룹바이로! 일단 F3셀에 커서를 가져가자. =GROUPBY(를 치니까 어우 뭔가 많아... 이거 어떻게 해요? 아 이제 잘 보고 따라오면 된다. B3:B21은 중구난방으로 섞여있는 상품의 분류들이고, D3:D21은 각 상품별 주문량이다. 이 분류에 따라 주문량 합계를 보여줄거기때문에 그룹바이 괄호 안에 범위를 B3:B21, D3:D21로 준 것이다. 여기까지는 이해하셨죠? 그럼 저 SUM은 뭔데요? 합치라..
안녕클레오파트라세상에서제일가는포테이토칩의 그거 맞습니다. 1. 포장에서 쌍팔년도삘이 빡 오는구만… 2. 냄새는 원래 올리브오일 향이 이런가 싶게 좀 괴랄한데 맛있음. 아무튼 그럼. 3. 지에스에서만 파는데 점바점이라 이거 사러 원정갔음… 이런 과자도 있었나? 농심 인별보고 돌아왔다는거 알게됐는데… 1. 카레맛 찐하고 포장 까자마자 삼분카레 냄새가 반김. 맛있음. 솔직히 좀 더 줬으면 좋겠을 정도… 2. 카레향이 좀 오래 남으니 약속 있는 날은 볼일 다 보고 드십시오. 3. 과자는 입에서 살살 녹는 정도입니다.
읽기 전에: 이건 절대로 저 브랜드의 문제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얘 품질이 개판이다 뭐 이런 수준의 문제가 아님. 사기 전에 먹는 법을 꼭 숙지하세요. 먹는법… 그니까 저기서 얼얼한 맛을 꺼내는 법을 모르면 차라리 분말 사시길. 화자오보다 더 얼얼하대서 마자오로 샀다. 그리고 바로 라면에 투하해봄. 덩어리만 씹히고 하나도 얼얼하지 않음. 라면에 넣어봤는데 면발 하나 씹을때마다 저 덩어리가 여러개 씹혀서 너무 불편함.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저 브랜드 문제는 아니다. 갈아도 마찬가지라 이건 버릴 예정… 화조유보다 덜 얼얼함. 아니 아예 얼얼하지 않음. 솔직히 화조유도 기름이니까 좀 건강에 안 좋을 것 같고 얼얼한 맛은 먹고싶어서 산건데 이건 아니다. 그리고 안에 나뭇가지 섞여있음… 구글에 먹는 법 찾아..
아, 이거 365만 됩니다.여기 찰진 표가 있다. 뭘 예시로 해야 하나 몰라서 걍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들 중 특정 아티스트 음악 몇개로 묶었는데... 이 표를 함수 한방이면 복붙 없이 합칠 수 있다고요? 네! 그렇습니다! E2셀로 커서를 가져간 다음 =VSTACK(을 치고 이렇게 합칠 표들을 선택해주면 된다. 드래그 콤마 드래그 콤마... 피곤하다고요? 에이 복붙보단 낫지. 이렇게 표들이 합쳐진 것을 볼 수 있다. 근데 이걸 왜 알아야 하느냐고요? 생각해보자. 표를 일일이 복붙했는데 표 값이 바뀌었다... 그러면 복붙한 표를 찾아가서 일일이 수정해야 되잖아요? 근데 VSTACK으로 합친 표는 일일이 찾아서 다시 수정할 필요가 없다. 여기 카페 메뉴판이 있다. 근데 홍차에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