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53 아오 혓바늘... 1. 잠을 자긴 자는데 제대로 못 잠2. 노후에 대한 스트레스 이 두개가 겹쳐서 혓바늘이 돋았습니다... 뭐 언젠간 낫겠지... 2025. 3. 9. 화자오 분말 도착 마자오 홀에 낚이고 나서 아예 가루로 샀음. 열자마자 향이 크… 그래! 이 향이야! 나중에 라면에 넣어보겠음. 화조유 안 넣고 얼얼한 맛 내려고 산거라… 2025. 3. 7. 폰케이스 교체 좌측(동작버튼/볼륨버튼)우측(잠금버튼)이게 기존 케이스인데 오른쪽에 있는게 잠금버튼, 왼쪽에 버튼 세개 중 길쭉한 두개가 볼륨버튼(하나는 동작버튼)이다. 잘 보면 동작버튼이랑 볼륨버튼이랑 홈 파여있는 형태가 다른데, 이것때문에 동작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버튼은 손으로 한번에 못 눌러서 손톱을 세워서 눌러야 한다. 아이폰은 스크린샷 찍을때 볼륨 업+잠금을 눌러야 하는데 위에서 동작버튼 말고 다 안 써진다고 했잖음?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두 버튼을 다 손톱으로 눌러야 하는데 잘못하면 폰 떨굽니다. 그거 아니어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전에 쓰던 하드케이스는 언그랬는데 얘는 왜 이런건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래서 범퍼케이스로 갈아탔다. 포장이 꼼꼼한데 열기 빡세진 않음. 몽~ 몽~ 그립감도 크게 나쁘지 않음. 2025. 3. 7. 클레오파트라+비29 안녕클레오파트라세상에서제일가는포테이토칩의 그거 맞습니다. 1. 포장에서 쌍팔년도삘이 빡 오는구만… 2. 냄새는 원래 올리브오일 향이 이런가 싶게 좀 괴랄한데 맛있음. 아무튼 그럼. 3. 지에스에서만 파는데 점바점이라 이거 사러 원정갔음… 이런 과자도 있었나? 농심 인별보고 돌아왔다는거 알게됐는데… 1. 카레맛 찐하고 포장 까자마자 삼분카레 냄새가 반김. 맛있음. 솔직히 좀 더 줬으면 좋겠을 정도… 2. 카레향이 좀 오래 남으니 약속 있는 날은 볼일 다 보고 드십시오. 3. 과자는 입에서 살살 녹는 정도입니다. 2025. 3. 5. 마자오 읽기 전에: 이건 절대로 저 브랜드의 문제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얘 품질이 개판이다 뭐 이런 수준의 문제가 아님. 사기 전에 먹는 법을 꼭 숙지하세요. 먹는법… 그니까 저기서 얼얼한 맛을 꺼내는 법을 모르면 차라리 분말 사시길. 화자오보다 더 얼얼하대서 마자오로 샀다. 그리고 바로 라면에 투하해봄. 덩어리만 씹히고 하나도 얼얼하지 않음. 라면에 넣어봤는데 면발 하나 씹을때마다 저 덩어리가 여러개 씹혀서 너무 불편함.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저 브랜드 문제는 아니다. 갈아도 마찬가지라 이건 버릴 예정… 화조유보다 덜 얼얼함. 아니 아예 얼얼하지 않음. 솔직히 화조유도 기름이니까 좀 건강에 안 좋을 것 같고 얼얼한 맛은 먹고싶어서 산건데 이건 아니다. 그리고 안에 나뭇가지 섞여있음… 구글에 먹는 법 찾아.. 2025. 2. 28. 오늘도 거투더절 구직중이냐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두루뭉술하게 얘기하길래 상세설명을 들어보겠다고 했음. 그랬더니 카톡으로 문의하라길래 거절했죠. 보통 제의할때는 근무조건(주 5일인지 시간 언제인지)이랑 연봉 이런설 세세하게 말해주면서 할래? 하는데 두루뭉술하게 말할때부터 뭔가 쎄했음. 회사 찾아봤는데 회사 자체는 실존하는데 채용공고가 없음. 2025. 2. 25. 걍 차단 먹이는게 답인가… 네이버 블로그처럼 뻔질나게 달리는 건 아닌데, 가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이딴 댓글이 달린다. 그것때문에 열받아서 이 블로그에도 글을 몇번 썼는데… 이게 이 블로그에만 달리는 게 아니라 괴담수사대에도 달린다. 거기는 내가 소설 써서 올리는 블로그인데 유익한 내용이라고 달림. 내가 봤어요. 아무튼… 이것때문에 댓글 막는 법을 좀 찾아봤는데 1. 스킨 코드에서 아예 댓글창을 막거나(모바일은 적용 안됨)2. 댓글 비허용으로 글을 쓰거나 이게 답이라고 한다. 근데 글이 한두개도 아닌데 저걸 일일이 수정하라고??? 아니 이건 좀 너무한 처사 아니냐?? 이 블로그에 글이 세자리수는 될텐데 그걸 일일이 다 수정하라고??? 심지어 글 작성은 물론이고 수정할때마다 이걸 일일이 클릭해줘야 한다고?????? 이게 맞아.. 2025. 2. 25. 이모카세 반반감자칩 영접했다 1. 뚜따하자마자 참기름/들기름 향이 훅 올라오는데 무슨 감자칩을 참기름/들기름에 조렸나 싶음. 2. 근데 먹어보면 그렇게 느끼하진 않음. 3. 근데 그렇게 짜지도 않음. 4. 이 기름을 김에 발라서 구웠으면 밥도둑 맞음. 2025. 2. 24. 일요일 저녁은 조개찜 사실 패각류찜이 더 맞는 것 같지만 넘어갑시다 꼬막/조개(뭔지 모름)/가리비 석화 동생놈이 아침부터 끼쟉끼쟉 사왔음 뚜껑 닫혀있는 석화에 왕건이가 많습니다 단점은 칼로 따셔야 한다는... (틈을 벌릴 수 있다면 손으로도 깔 수는 있음) 2025. 2. 24. 민속놀이 스타크래프트 했다... 테란 캠페인 초반 몇개 밀고 깨달았음배틀넷은 가지말자 캠페인도 초반이니까 얼레벌레 깬거지 깨면서도 마린 찍어내느라 정신없다가 인구수 차고디폿(서플라이 디폿) 짓고 있는데 위에서 저글링이 쳐들어와요근데 이 저글링이 단독으로 안오고 히드라 뮤탈 다 데려옵니다 미치겠어요 이것도 캠페인이니까 민거지 1:1 컴까기하면 나는 벙커 올리지도 못했는데 상대방은 저글링 한부대 끌고 쳐들어와요 토종 한국인(스타 못함) 2025. 2. 17. 에 여러분 오늘은 대보름입니다 부럼까십시오아 저거는 전공서적인데 두께가 좀 있음그래서 호두가 저걸로 깨지나 해본건데 깨지네요 치한 들어왔을때 휘두르면 알 터뜨릴 수 있을거같은데? 2025. 2. 12. 하이디라오 마장펀 안에 이렇게 들어있음(소스에 한국말따원 없다) 소스는 마라 참깨 후레이크 이렇게 세개인데 느낌으로 구별해야 합니다. 한글이 겉표지에만 있음. 완성1. 물 붓는 선이 있는건 편한데 이 새기들은 한국인에게 이걸 팔아먹을 생각이 없는건지 죄다 중국어임. 한글 병기도 안되어있고 이걸 뭘 어떻게 넣어먹으라는건지 설명도 없어서 걍 감으로 때려박아야 함. 2. 동네 다이소에 마라펀(매운거) 마장펀(저거) 들어왔는데 저거는 먹을만합니다. 매운맛 1단계임. 3. 참깨 페이스트가 진짜 완전 깻묵(참기름 짜고 남은거)을 쳐넣었나 싶을 정도로 뻑뻑함. 진지하게 이걸 유체라고 봐야 할 지 애매할 정도로 개같이 뻑뻑해서 치약짜개가 필요함. 치약짜개 써도 개같이 안나옴. 그리고 이 소스 개같이 안섞임. 4. 쏸라펀과 달리 물 붓는.. 2025. 2. 11. 이전 1 2 3 4 ··· 22 다음 최근댓글 최근글 인기글 skin by © 2024 ttu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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