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71 주차를 뭘로 배운겨 여기 차 대는 공간인데 주차를 이따위로 해놓고 갔네?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없애자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했음 그리고 나도 그 얘기에는 공감합니다. 면허 있고 없고 여부랑 상관없이 주차 개판으로 하는 놈들은 개판으로 해요. 그리고 시장님 뻘짓할 시간에 전기자전거도 신고좀 받으시죠 포탈에서 신고 안 받아서 직접 고객센터 찾아서 했으니까 2025. 3. 15. 단식중... 뭐 다이어트 이런건 아니고요... 내일 건강검진이라 5시 50분에 저녁 먹은 후로 물도 안 마시고 있음..공복혈당 재려면 밥 안먹어야되거든요... 그래도 2년 전이랑 다른 병원으로 예약했는데 검사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2년 전까지 예약했던 병원은 검사는 빨리 끝나는데 문진까지 대기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오래걸려서 배고파서 아사 직전 됩니다. 탄수화물이 온화함을 만든다는게 무슨 말인지 체감 삽가능. 검진 끝나고 자궁근종 상태도 볼 예정입니다. 초음파 돈나가니까 지갑에 좀 여유 있을때나 상태 봐야됨... 2025. 3. 13. 아오 이놈의 턱… ㅡㅡ 귤먹다가 딱소리가 나면서 뭔가 뒤틀린 느낌이 드는거임.. 이게 입을 벌릴때도 아프고 뭘 씹지도 못하고 환장할 것 같아서 집 근처 치과로 텨갔습니다. 다행히도 뼈가 틀어지거나 한 건 아니고 근육통이긴 하지만. 난 너희들을 약하게 키운 적 없다 턱근육들아… 2025. 3. 11. 어디 불났나…? 환기하려고 창문 열었더니 뭔 탄내가 나는데 밖에 나가보니까 연기도 장난없음 ㄷㄷ 불났나? 2025. 3. 10. 움버거 웰컴세트 조졌다 이거 말하는거 맞음.. 푸라닭에서 만든 버거 프랜차이즈인데 이번주 내내 선착순으로 웰컴키트 1110원에 판대서 열시반 칼기상 후 오픈런 조짐. 줄 서 있으면 요런 가방을 주는데 이게 굿즈임. 집에서는 장바구니로 많이 쓰는거라 나쁘진 않음. 10시 50분에 도착해서 40분 대기탄 다음 겨우 계산했다… 앞에 사람 꽤 있었음. 계산하고 받고 나왔을때도 줄 꽤 있었고… 박스 겟-챠언박싱 영상도 있다 구성은 버거 감튀 윙(2조각) 콜라(펩시) 핫크림소스 케찹 이렇게 있음.. 1. 윙이 좀 맵던데 튀김옷에 뭘 넣는거임? 이게 못 먹을 정도는 아닌데 애들이 먹기엔 매울 수도 있는 정도인데.. 2. 제발 키오스크에서 감튀에 케찹 빼는 옵션좀 넣어줘라…… 이건 여기만의 문제는 아니고 모든 프랜차이즈가 다 문제긴 한데… .. 2025. 3. 10. 근성의 1700일 오래도 해먹었다… 물론 처묵하는게 있어서 살은 그대로지만 뭐 아무렴 어떻습니까 그거라도 하니까 이정도인거지 2025. 3. 9. 아오 혓바늘... 1. 잠을 자긴 자는데 제대로 못 잠2. 노후에 대한 스트레스 이 두개가 겹쳐서 혓바늘이 돋았습니다... 뭐 언젠간 낫겠지... 2025. 3. 9. 화자오 분말 도착 마자오 홀에 낚이고 나서 아예 가루로 샀음. 열자마자 향이 크… 그래! 이 향이야! 나중에 라면에 넣어보겠음. 화조유 안 넣고 얼얼한 맛 내려고 산거라… 2025. 3. 7. 폰케이스 교체 좌측(동작버튼/볼륨버튼)우측(잠금버튼)이게 기존 케이스인데 오른쪽에 있는게 잠금버튼, 왼쪽에 버튼 세개 중 길쭉한 두개가 볼륨버튼(하나는 동작버튼)이다. 잘 보면 동작버튼이랑 볼륨버튼이랑 홈 파여있는 형태가 다른데, 이것때문에 동작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버튼은 손으로 한번에 못 눌러서 손톱을 세워서 눌러야 한다. 아이폰은 스크린샷 찍을때 볼륨 업+잠금을 눌러야 하는데 위에서 동작버튼 말고 다 안 써진다고 했잖음? 스크린샷을 찍으려면 두 버튼을 다 손톱으로 눌러야 하는데 잘못하면 폰 떨굽니다. 그거 아니어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전에 쓰던 하드케이스는 언그랬는데 얘는 왜 이런건지 모르겠음… 아무튼 그래서 범퍼케이스로 갈아탔다. 포장이 꼼꼼한데 열기 빡세진 않음. 몽~ 몽~ 그립감도 크게 나쁘지 않음. 2025. 3. 7. 클레오파트라+비29 안녕클레오파트라세상에서제일가는포테이토칩의 그거 맞습니다. 1. 포장에서 쌍팔년도삘이 빡 오는구만… 2. 냄새는 원래 올리브오일 향이 이런가 싶게 좀 괴랄한데 맛있음. 아무튼 그럼. 3. 지에스에서만 파는데 점바점이라 이거 사러 원정갔음… 이런 과자도 있었나? 농심 인별보고 돌아왔다는거 알게됐는데… 1. 카레맛 찐하고 포장 까자마자 삼분카레 냄새가 반김. 맛있음. 솔직히 좀 더 줬으면 좋겠을 정도… 2. 카레향이 좀 오래 남으니 약속 있는 날은 볼일 다 보고 드십시오. 3. 과자는 입에서 살살 녹는 정도입니다. 2025. 3. 5. 마자오 읽기 전에: 이건 절대로 저 브랜드의 문제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얘 품질이 개판이다 뭐 이런 수준의 문제가 아님. 사기 전에 먹는 법을 꼭 숙지하세요. 먹는법… 그니까 저기서 얼얼한 맛을 꺼내는 법을 모르면 차라리 분말 사시길. 화자오보다 더 얼얼하대서 마자오로 샀다. 그리고 바로 라면에 투하해봄. 덩어리만 씹히고 하나도 얼얼하지 않음. 라면에 넣어봤는데 면발 하나 씹을때마다 저 덩어리가 여러개 씹혀서 너무 불편함. 다시 말하지만 절대로 저 브랜드 문제는 아니다. 갈아도 마찬가지라 이건 버릴 예정… 화조유보다 덜 얼얼함. 아니 아예 얼얼하지 않음. 솔직히 화조유도 기름이니까 좀 건강에 안 좋을 것 같고 얼얼한 맛은 먹고싶어서 산건데 이건 아니다. 그리고 안에 나뭇가지 섞여있음… 구글에 먹는 법 찾아.. 2025. 2. 28. 오늘도 거투더절 구직중이냐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두루뭉술하게 얘기하길래 상세설명을 들어보겠다고 했음. 그랬더니 카톡으로 문의하라길래 거절했죠. 보통 제의할때는 근무조건(주 5일인지 시간 언제인지)이랑 연봉 이런설 세세하게 말해주면서 할래? 하는데 두루뭉술하게 말할때부터 뭔가 쎄했음. 회사 찾아봤는데 회사 자체는 실존하는데 채용공고가 없음. 2025. 2. 25. 이전 1 2 3 4 5 ··· 23 다음 최근댓글 최근글 인기글 skin by © 2024 ttu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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