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상결제도 면상결제지만… 만원까지 공짜로 까까를 준다굽쇼? 이거 못참지. 마침 또 옆동네라 월요일부터 따릉이 밟아서 갔음. 1.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 꽤 있었음. 하지만 갈거면 평일에 가세요. 주말에 가면 저거 두세배는 기본임.2. 집에 렌지가 없어서 살 수 있는게 얼마 없었음.. 먹을건 많으니 구경가십셔. 지에스에서 파는거 어지간한건 다 있음. 3. 얼굴 인식이 우려했던 것과 달리 한번에 됐음. 근데 키 크신 분들은 얼굴 인식할때 허리가 아니라 무릎을 굽혀야 잘 됩니다. 내가 뭐 그렇게 꺽다리다 이런건 아닌데 본인 우두머리 라이츄임… 4. 입구와 출구가 다릅니다. 주의하십시오.
이게 약간 어떤 느낌이냐면... 보통 우리가 숫자를 합칠때는 이런 식으로 한 셀에 숫자가 하나씩 있다. 근데 우리가 합할 숫자가 어떤 상태냐면이런 식으로 한 셀에 들어있다. 이거 이 상태로는 SUM함수 안 먹히니까 쟤를 분리해야 한다.Office 365 사용 시C2셀에 커서를 가져가서 =sum(textsplit(B2, ","))를 입력했더니 여러분을 반기는 것은 0이었다. 나도 당황함. 여러분은 당황하지 말고 textsplit 앞에 --를 붙여서 =SUM(--TEXTSPLIT(B2,","))를 쳐 주자. 그러면 합계가 정상적으로 계산되니까 이거 걍 자동 채우기로 쭈루룩 드래그하면 된다. 당신이 Office 365를 쓴다면 이거 하나면 땡이다. 하지만 이전 버전을 쓰고 있다면...? Office 365 ..
스프 구성 깜빡하고 안찍음 1. 안에 일회용 포크(접혀있음)랑 스프 네 개가 들어있는데 야채, 분말, 그리고 장류로 추정되는거 두 개가 있음. 깨 들어간건 깔끔하게 짜기가 힘듦. 2. 맵지는 않음. 먹을만함. 3. 건더기가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도 않고… 야채스프 반도 안 들은 것 같음. 완식하고 나서 따로 건질것도 없을 정도임. 4. 국물은 혈관이 아 이건 좀…할만큼 기름집니다. 국물 마시지 마십쇼… 5. 지에스에서 3500원 주고 샀는데 솔직히 이거보단 먹기 힘들어도 하이디라오 마장펀/마라펀/쏸라펀 먹는게 더 나을듯. 후자는 한컵에 2400원이고 건더기가 얘보다 더 많이 들었음… 6. 면 식감이 일반적인 소면에서 나올 수 있나? 싶음. 좋은 의미입니다.
티스토리 어떻게 할거임 그래서? 니네가 아이디 합치래서 강제로 합쳤는데 이럴거면 티스토리 계정을 남겨두고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도 되게 하든가 했어야지 장난 똥때리나 지금 이놈들은 미래시라는 개념이 없음? 만약에라는 개념이 없는거임? 뭐 합할때는 천년만년 합칠 줄 알았나보지?
여덟개 들었음. 1. 저 여덟개가 결코 적은 양이 아닌게 저게 진짜 장난아니게 달다. 하나 먹는 순간 머리와 가슴이 한목소리로 이건 많이 먹어야 하루에 두개까지라고 선을 그어버림. 진짜 진지하게 한팩 한번에 다 먹으면 췌장이 님 도르신? 할 정도로 달다. 에스프레소 곁들여서 먹어도 될 정도임. 절대 단 음료랑 같이 먹지 마세요. 이건 단거 찾아먹던 20대의 나도 같은 의견일거임. 2. 포장이 밀봉이 안 되는 구조라 덮개같은 게 별도로 필요함. 아니면 다른 통에 옮겨담던가… 3. 무작정 달기만 한 건 아니고 가운데 피스타치오 층이 되게 맛있음. 왜 중동산 피스타치오가 미국산이랑 격이 다르다고 하는건지 알 것 같은 맛이다. 4. 맨손으로 깔끔하게 분리가 힘드니 티스푼이라도 쓰십시오. 이건 내 경험담이다. 그..
https://www.instagram.com/p/DFK7DdcR94k/여기 참고했다. 일단 제목이랑 인별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함수 안 쓰고 두 열을 비교할거다. 솔직히 퇴근시간 10분 전에 이것좀 봐달라고 들어오는데 어느 세월에 함수 치고 앉아있겠음... 본인이 영타 2~300타 친다면 모를까. 저 표 안에 있는 건 차깨비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이 표에서 다른 부분을 찾아서 강조할거다. 그러니까 이게 함수 없이 된다고요? 네! 됩니다! 일단 비교할 표를 블록잡고 Ctrl+\를 누르자. 슬래시 아니고 엔터키 위에 있는 백슬래시를 눌러야 한다. 두 표에서 다른 부분을 찾았다. 그 상태에서 아무것도 건들지 말고 글자색이나 배경색을 바꾸면 이런 식으로 다른 부분을 강조할 수 있다. 이거 꼭 두 줄 아니..
동생놈이 지방에 결혼식 갔다가 어제 사옴. 놀뭐에 나온 그거 말하는거 맞습니다. 이건 꼭 쪄서 드십시오. 백설기같은 식감인데 맛은 쫀드기임. 이 맛있는걸 목포 사람들만 먹었다 이거지?
니네 글꼴 나온건 알겠는데 얘들아. 깃헙에 올려놓은 것도 알겠는데 얘들아... 모든 사람들이 다 깃헙에서 파일 다운로드 받는 법을 알 거라고 생각하는 건 존내 근거없는 편견이란다... 다운로드 받는 방법 좀 적어놔라... ttf파일도 한 폰트당 세개나 있더만 그걸 일일이 다 받으라는 건 아니지...?
여기 차 대는 공간인데 주차를 이따위로 해놓고 갔네?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없애자는 얘기가 왜 나오는지 이해했음 그리고 나도 그 얘기에는 공감합니다. 면허 있고 없고 여부랑 상관없이 주차 개판으로 하는 놈들은 개판으로 해요. 그리고 시장님 뻘짓할 시간에 전기자전거도 신고좀 받으시죠 포탈에서 신고 안 받아서 직접 고객센터 찾아서 했으니까
뭐 다이어트 이런건 아니고요... 내일 건강검진이라 5시 50분에 저녁 먹은 후로 물도 안 마시고 있음..공복혈당 재려면 밥 안먹어야되거든요... 그래도 2년 전이랑 다른 병원으로 예약했는데 검사나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2년 전까지 예약했던 병원은 검사는 빨리 끝나는데 문진까지 대기가 진짜 어마무시하게 오래걸려서 배고파서 아사 직전 됩니다. 탄수화물이 온화함을 만든다는게 무슨 말인지 체감 삽가능. 검진 끝나고 자궁근종 상태도 볼 예정입니다. 초음파 돈나가니까 지갑에 좀 여유 있을때나 상태 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