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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필름 교체+새 터치펜
신지모루 저반사 필름 저 까만 비닐 안에 필요한거 다 있습니다. 다만 액정필름 사면 주는 극세사는 너무 작아서 개인 안경수건+액정클리너 사용중… 깔끔하게 붙어서 좋아했더니 기포 뭐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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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은 이쪽
현재 저거 말고 사용중인 터치펜은 다이소 터치펜, 엔프로텍트에서 준 터치펜, 와콤 뱀부 스타일러스 이렇게 세개인데 이 중 두개가 고무팁이다. (하나는 재질이 뭔지 모르겠음...)
1. 짭플펜슬은 일반 터치펜에 비해 자잘한 것들을 그릴 수 있다. 다만 필름을 최근에 종이질감에서 저반사로 갈아치웠더니 뭐 쓸때마다 딱딱거리는 소리가 난다. 묻어나지 않는다는 단점을 치웠더니 이런 사태가...
2. 갈고리 현상 있음. (짭플펜슬) 그림 그릴때마다 이래서 선 끝을 지우개로 지우는 과정이 추가됨.
3. 짭플펜슬이 펜을 쥐는 느낌이 있어서 편하긴 하다. 이 굵기에 고무팁으로 터치펜 하나만 내주면 안되나... 여기에 제일 가까운 게 뱀부 스타일러스. 아쉽게도 내가 쓰는건 듀오는 아니다. 뚜껑 있고 둥근 고무팁.
짭플펜슬
사용: 수학 문제 풀이(...)/자잘한 것 그리기/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표현
사용X: 그림 그릴 때(특히 저반사나 강화유리 필름...)
터치펜
사용: 그림 그릴 때(그림은 보통 밑그림을 따라서 그리는데 짭플펜슬로 그리게 되면 갈고리현상+선이 운다...)
사용X: 세부적인 부분 표현
터치펜의 경우 수학 문제를 풀거나 자잘한 것들을 그릴 때도 썼었지만 짭플펜슬이 들어오고 나서 업무를 이전하게 된 케이스라... 그래도 그림 그릴때는 보통 밑그림을 따라서 그리기때문에 터치펜을 안 쓸 수는 없다. 선이 울어서 도저히 어떻게 할 수가 없음.
추가:
예비용 심을 왕창 준 줄 알았더니 3개가 고무팁이었네
씌우니까 훨배 낫다. 화면에 흔적이 남는다는 단점은 있지만 고무가 묻어나는 건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