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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D를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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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QLD는 노랭이가 좋대서 그걸로 샀다. 공무원시험 합격은 에듀윌~ 

 

2. 이게 ADsP도 그렇지만 기출문제가 책의 맨 뒷부분에 있다. 그리고 분리가 안돼서 문제 풀 때 책 펴기가 정말 빡세다. 얘는 그래도 답지는 분리 되는데, 문제가 뭐냐면 얘는 노션으로 복기할 때 문제를 타이핑하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걍 스캔을 했음. 그럼 뭐가 문제겠어요... 스캔해야되는데 반듯하게 안 펴지는게 문제지. 특히 얇은 쪽. 

 

3. 유튜브 강의 분량이 상당해서 하루만에 완강 힘들다. 분할해서 들으시는 게 좋습니다. 근데 강의는 진짜 내가 비전공자에 백그라운드 1도 없어도 완강하고 나면 아 그렇구나는 할 수 있음. 일단 본인은 CASE문과 다중행 함수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랬음. (이사람 비전공자) 당장 이 블로그에 올라온 설명글들도 교수님 강의 필기 기반으로 올리는겁니다. 교수님 이 블로그 보시고 충격받으시는거 아니냐 아니 내 강의를 듣고 아웃풋이 왜 노랑뚱떙이가 나오는거지 아무튼 비전공 노백그라운드여도 강의 듣고 복기 잘 하면 완벽하게 이해까지는 모르겠고 일단 아 그렇군까지는 가능함.

 

4. 아무래도 교수님이 축구 매니아신 듯. 예시 파일을 보고 알았음. 

 

5. 실스으으으읍... 가급적이면 하십시오. 아니, 해야됨. 깔아서 하든 https://freesql.com/ 들어가서 하든 하셔야 합니다. SQL의 활용 부분은 그냥 머리로 아 ㅇㅋ가 안되고 반드시 해봐야됨. 저 책 사면 실습 데이터 sql파일도 받을 수 있어서 그거 고대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만 하면 표 생성됨. 그리고 윈도우는 오라클하고 디벨로퍼 까는거 간단함. 

 

SQL 디벨로퍼는 자바 있어야됩니다. 

 

6. 맥북은 나도 안써봐서 모르겠고 본인은 리눅스에서 돌려서 정말 실습 따라가기가 빡셌다... 일단 우분투에서 오라클을 바로 쓸 수 없고 도커에 깔아서 실행해야 하는데, 이 도커를 부팅할때마다 매번 켜줘야 한다. (oracle-free 설치하면 됨) 그리고 매번 bash 들어가서 매번 접속을... 어디서 하냐고요? 터미널이요. 리눅스는 걍 터미널 기반이다 생각하시는게 속 편합니다. GUI는 장식이야 장식. 

 

7. 아니 그럼 설치 했으면 실습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터미널에서 그런거 하다간 없던 고혈압도 생김. 내가 이거 하면서 애먹었던거 몇가지를 알려드리자면 1) SYSDATE 쳤는데 여기 시간이랑 안 맞아서(서버 위치가 한국이 아니라 시차가 남) 그거 세팅하느라 애먹은거, 2) 터미널에서 한글 치다가 오타나면 괴랄한 문자 나타나는거-SP2-0734: unknown command beginning "�select (SA..." - rest of line ignored. -때문에 (탭키 자동완성도 안먹혀서 걍 긴 쿼리는 gedit에서 치는게 속 편함... 거기도 자동완성은 안됩니다), 3) SQL파일 복붙해서 표 생성은 됐는데 INSERT ALL 안먹히고 SP2-0734: unknown command beginning…뜨는거(SET SQLBLANKLINES ON을 실행할때마다 쳐줘야됨)... 그리고 포맷 개판나서 가끔 컬럼 포맷 지정해주고 SET LINESIZE WINDOW도 쳐줘야 한눈에 잘 보인다. 아니 니가 뭔데 임의로 길이를 늘리냐고.

 

아니 그럼 우분투에는 디벨로퍼가 없나요? 있긴 있는데 그것도 자바깔고 뭐하고 하려면 정말 빡세서 안 깔았다. 윈도우에서는 딸깍 한방이면 끝나는 게 리눅스에서는 피똥 싸야되는 일임... 일단 sudo 안붙이면 관리자 계정임에도 권한 없다고 빠꾸먹는게 리눅스예요. 

 

8. 심지어 Python이랑 오라클 연결하는것도 GPT가 구버전 알려줘서(cx_oracle 깔라고 해서 깔았더니 어머 oracledb가 최신이예요 데헷 함) 세팅 한번 다 갈아엎었음. 그러고도 테이블 못불러와서 개고생했었음. (지금은 잘 불러옵니다) Python에서 쿼리 쓰는것도 자동완성은 안되는데 거기는 적어도 결과가 깔끔하게는 나옴. 

 

그럼 터미널의 장점은 뭐냐고요? 우분투 터미널은 내 입맛대로 커마가 가능합니다. 지금 그걸 장점이라고 

 

9. 수능 컴활에서 아주 다양한 것들을 다뤘지만 그 중 하나가 엑셀, HTML, 베이직이었음. 엑셀은 뭐 함수 문제 나왔고 HTML은 태그 관련이고 베이직은 코드 주고 이거 돌면 뭐 나옴? 이 주였는데(하도 나와서 Dim A as Integer 외움...), 2과목 문제가 수능 컴활 베이직하고 비슷하다. 이거 돌리면 뭐나오나, 올바른 쿼리가 뭔가, 쿼리 중간 채워라... 인데 이게 아... 스텔스락+맹독압정(독압정 두번깔았음)수준의 부비트랩이 산재해 있으므로 정말 이론적인 지식을 알고 계셔야됩니다. 문제 파훼법을 외울 게 아니라 틀린거 꼭 복기하십쇼.

 

부비트랩중에 그런거 있음. 계층형 쿼리인데 prior 자식 = 부모 안나오고 부모 = prior 자식 이런 식으로 나오는. 이런거 잘 파훼하려면 일단 침착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산자 잘 보셔야되고(우선순위랑 부등호 방향), COUNT의 경우 *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과 달라지고(후자는 NULL 안 셈), NULL은 응 아니 몰라에서 몰라고(NULL의 골치아픈 특성들을 기억하십쇼...)... 이런거 잘 파훼하려면 답은 하나임. 많이 해야됩니다. 

 

10. 원래 책이나 글같은거 빨리 읽는 편이라 기출 풀 때 시간초과는 안 떴는데(처음보는거 많아서 당황하긴 했음) 기출 풀때 시간 재보고 좀 오래걸린다 하시면 시간안배 잘하셔야됩니다. 난 기출 풀 때 중간에 자연이 불러서 큰일봤을 때 빼곤 30분 안짝이었음(중간에 응가한건 40분). 어떤건 28분 걸린것도 있습니다.

 

그니까 50문제 다 푸는데 30분이고 오래걸린 건 중간에 똥때리고 와서 40분 걸렸다 이 얘기임. 

 

11. 처음 기출 풀 때 합계 54점에 2과목 커트라인 안돼서 클로드한테 얘기했더니 코드 풀 때 암산하지 말고 뭔지 표시하고, 어떤건지 적으라고 하더라. 2과목 점수 끌어올린 건 그 덕이 컸다.

 

12. 정규식... 그 메타문자는 많이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내 경험담임. 제한효소가 정규식 연습하기엔 좋은데, 시퀀스가 GAATTC 이런거 말고 CCWGG 이런것처럼 ATGC 아닌 다른 알파벳 껴있는게 좋습니다. 저 W는 정규식대로 하자면 [AT]임. 물론 [GC]에 대응하는 알파벳도 있고 [ATGC]에 대응하는 알파벳도 있음. 

 

13. 예제 줬던 거 말고 내가 만들었던 SQL파일이 몇 개 있는데

restriction_enzyme.sql
0.25MB

 

grade.sql
0.00MB

 

위에껀 제한효소(이름, 유래한 박테리아 학명, 인식 시퀀스, 자르는 시퀀스, 같은데 자르는 애) 테이블인데 데이터가 좀 많아서 제대로 보려면 Developer 필요함. 본인은 저거 터미널에서 해서 where에 항상 REGEXP_LIKE가 들어갔음... 아래껀 임의로 만든 학생 성적표인데, 그룹바이 하려고 만들었더니 생각보다 그룹바이에 도움은 안됐다... 그래서 아예 파이썬 코드 수정하고 새로 만들었는데 우째될랑가... 그래도 학점이 숫자가 아니라서 집계함수는 COUNT밖에 못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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