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231 연근조림 연근 두개를 암살해주세요 뚜싯뚜싯 썰고 삶은다음 조려줍니다 좋아 아주 좋아 이 맛에 연근조림 먹쥬? 2024. 2. 3. 안경에 14만원을 태웠다 월급도 들어왔겠다 안경 부순지 1년 지났겠다... 그죠 해야죠... 그래서 퇴근하면서 안경점 들러서 했다. 도수는 거기서 크게 바뀔 건 없는게 옛저녁에 내 시력은 밑바닥 뚫고 지하까지 갔음… 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터 고도근시였는지는 기억도 안납니다 근데 40살 되면 인생의 팔할을 안경끼고 산 게 됨… 근데 안경가게 사장님 바뀌고 은근 비싼거 권유하시더라. ㅡㅡ 작년에 계셨던 분은 그냥 시력 더 나빠지진 않았다 렌즈 이렇게 있다가 다였는데;; PS. 쓰던 안경은 비상용으로 뒀다가 새 안경 망가지면 써야 함… PS2. 안경은 벗고 닦기 귀찮아서 낀 채로 닦다가 부셨습니다. 근데 나도 뿔테가 이렇게 부서질 줄 몰랐음. PS3. 부르면 오랍니다. 근데 이것도 옛저녁부터 그랬음. 2024. 1. 31. 고 어댑터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처럼 핸드폰 밥먹이는데 갑자기 폭 하는 소리가 나더니 죽었는지 폰 충전이 안되더라... 참고로 정품을 살 수가 없음 애플이라... 애플은 2구 없을걸요? 아무튼 별 수 없음 내일 점심먹고 다이소 가야지... 2024. 1. 28. 오늘도 억까열전 1. 늦잠잠 알람 끄고 잤는데 스누징 안울려서 늦잠잤음 눈떠보니 8시 51분… 일어나자마자 똥망의 기운을 감지하고 부랴부랴 일어나서 줄넘기도 못하고 출근했듬… 포슬립 리서치도 지하철에서 함 지각이요? 신분당선 탔음. 2. 도착해서 팀홀튼 커피 주문하는데 아오 이 새기들은 주문이 안되면 제깍제깍 솔드아웃을 걸던가 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음 그니까 주문 되는 줄 알고 결제하려는데 이거 못사요~ 하지 그런걸 세번이나 했다가 메이플라떼 시켰는데 결국 커피 늦었다 3. 스캐너 또 중복급지 터짐 중복급지 또터져서 아오 ㅡㅡ 찾아보니 롤러가 문제인 것 같은데 이건 분해하거나 기기를 바꾸는게 답임 그니까 계속 이럴 예정이므로 여유고 뭐고 없어질 예정 2024. 1. 25. 하루종일 억까당해서 지쳤음둥… 1. 원래 내가 타는 버스가 8시 4-50분쯤 차가 한 대 있고 다음에 9시 2분, 9시 9분차가 있다. (9분차 타면 커피 못사마심) 그리고 보통 50분에 나가면 9시 2분 차를 타거나 그게 좀 일찍 왔다 가면 9분차를 타는데… 오늘 버스가 개같이 안옴. 14분에 탔는데 도로도 개같이 막혀서 봉은사역에서 미친듯이 달려서 급행 타서 지각은 면했다… 아오 진짜 버스 뭔일이냐고 ㅡㅡ 사고는 아닌것같은게 보통 버스가 오던 길목에서 사고가 나면 같은 버스가 여러 대 오고, 다른 버스들도 늦는데 유독 그 버스만 늦었었음. 2. 스캐너가 종이를 한꺼번에 여러 장 급지한다. 입사했을때는 안 이랬는데 최근들어서 생긴 문제다. 이것때문에 오늘 일도 제대로 못했고 이거 해결법도 없어서 제대로 될때까지 그냥 다시 스캔하는게.. 2024. 1. 24. 아니 날씨 거 너무한거 아니냐 진짜 사무실 나오자마자 10초만에 핫팩 사망함 이게 말이 되냐고요? 저도 될 줄 몰랐습니다. 근데 말이 되더라고? 2024. 1. 23. 일할 때 제일 필요한 것... 간식도 필요하긴 함... 커피 안마시면 피곤함... 근데 등 긁을 거 필요합니다... 접이식 등긁개 이런거.. 등이 가려운데 팔이 안 닿아서 긁을 수가 없음... 2024. 1. 21. 아놔... 어떤 shake it이 내 링크드인 털어먹을라하네 ㅡㅡ 글 쓸 겸 로그인 한 김에 메일 봐야지 했는데 이런게 온겨 미국 켄터키요? 저 일본 말고 간 적 없는데요??? 그리고 저 시간에 나 아침 먹고 있었는데??? 이거 어떤 shake it이냐??? 그래서 비번 바꿨습니다... 아오 진짜 너는 치킨 사러 갔는데 니 바로 앞에서 솔드아웃돼라 ㅡㅡ 2024. 1. 9. 사장님! 이리 와봐유! 이게 뭐예유! 달달연유라떼인데 커피는 어디갔어유!! 정보: 달달연유라떼는 커피류다(커피+연유+우유) 정보 2: 근데 커피가 없다 2024. 1. 5. 야레야레 10년묵은 수세미를 발굴해버렸지 뭐야 찾으려던 펜통은 못찾고 10년 전에 뜬 수세미를 찾음… 색이 저런건 사은품으로 온 실로 떠서 그렇습니다 사은품은 색을 못고름… 내가 픽했으면 저런 눈뽕오는 색으로 했겠수… 2024. 1. 2. 야레야레 2024년이 밝아버렸지 뭡니까 올해가 뭐 청룡의 해라 카던데 미끄메라처럼 귀욤귀욤 미끄네일처럼 느긋느긋 미끄래곤처럼 빵실빵실 히끄네일 히끄래곤처럼 단단해지는 한 해 되십쇼 아, 지갑이 빵실빵실해지는거임 살찌는거 아닙니다. PS. 백준은 시간 되는대로 풀어보겠음... 어차피 2월 중순까지 계약이라 이후로 백수임다. 2024. 1. 1. 출근하다 딥빡함 카드찍으러 게이트 갔는데 옆 게이트에 할머니가 있었음 카드가 안찍히는지 빨간불이 들어왔거든 그래서 아 오류났나 하고 내꺼 찍고 가는데 이양반이 글쎄 내 뒤에 붙어서 따라오네? 출근하자마자 바로 나(피해자)랑 그인간 인상착의랑 해서 신고때림 몇시경에 탑승하는 게이트에서 무임승차 정황 있었다고 어딜 날로처먹을라카나 마 2023. 12. 2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 최근댓글 최근글 인기글 skin by © 2024 ttut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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