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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가정의 달임을 체감중

잡담/단문

사유: 다이소에서 카네이션 팔고 있음

 

엄마 생화만 받아서 안그래도 사야되는데... 

천천히 살라했더니 아직 덜 피었을때 가져오래서 낼 포고하는김에 사야됨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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