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1. 유튜브 보면서 그림그리고 있는데 뜬금없이 오프라인이란다. 

그래서 와이파이를 봤더니 와이파이는 멀쩡했고 다른 사이트는 접속이 된다. 

구글만 접속이 안된다. 

 

구글 관련 링크를 멀웨어로 오폭하고 차단한다고 팝업이 드럽게 올라와서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잘 된단다. 

그래서 mzk 돌렸는데도 차단 팝업 뜨길래 URL이랑 IP, 그리고 크롬 폴더 예외까지 추가했는데도 불구하고 차단을 박는다고 난리인 통에 뭘 제대로 하지도 못 할 지경이었다. 아예 구글 접속이 안된다. 

결국 빡쳐서 삭제엔딩. 참고로 디펜더도 돌렸는데 이상 없었다. 

 

2. 본인은 여기 말고 워드프레스, 미디움, 네이버 블로그도 굴리고 있다. (코딩글도 동시에 올린다)

여기는 좀 덜한데 네이버 블로그는 연식도 오래됐고(거의 16년?), 네이버 블로그의 특성상 불신의 아이콘을 만든 벌레들이 종종 꼬인다. 

대놓고 돈줄테니 글써주세요~ 돈줄테니 블로그 빌려주세요~ 하면 스팸에 걸리니까, 요즘은 매우 지극히 상투적인 인사말을 하면서 접근하는데 그것때문에 이골이 나 있습니다. 

 

잘 보고 가는 거 알겠으니까, 그런 걸로 댓글 안 달아주셔도 됩니다. 

네이버에서 하도 당한게 많아서 그런 댓글은 의심부터 합니다. 

 

3. 생활비가 떨어져가서 알바라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는 있는데, 면접에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