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개니까 4시...
피규어 보관하던 상자가 택배상자였는데(개방됨) 리빙박스 두개를 사서 아예 밀폐시켰다. 밀폐시키면서 하나하나 꺼내보는데 뭔가 기름같은 게 묻어있고 밑에 권연벌레 기어다녀서 약뿌리고 그대로 밀봉해서 버려버림... ㅡㅡ 아오 내 피규어들!!!
이후 보관함에는 실리카겔을 넣었음.
PS. 안 읽는 책 10권 추려서 중고로 팔러 갔는데 4권은 곰팡이 펴서 못 팔고 2권은 재고가 많아서 못 팔았다... 폐기도 해준대서 걍 폐기해달라고 했음.. 어차피 안 팔리면 버리려던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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