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들어봐요
면접 장소랑 시간을 문자로 받고 네 그날 뵙겠습니다 하면 그날 가겠다는거잖아요?
당일에 회사에서 오고 있는건지 연락하는 경우는 있지만 내가 인사담당자에게 연락하는 경우는 피치 못할 사정(혹은 변심)으로 면접을 못 가게 됐을때잖아요?
근데 연락 안 줘서 깜빡하고 외부 미팅 잡았다고 나 바람맞힘 ㅋ
이게 농담같죠? 실화입니다. 오늘 겪은 실화.
기분 X같더라 아주.
회사명은 모르겠는데 같은 번호로 연락오는건 다 거를 예정.
또 일정 잡아놓고 까먹었다고 바람맞추면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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