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게... 되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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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사실 데이터 분석이랑 데이터 엔지니어링이랑 뭔 차인지 몰랐음… 그래서 오 여기 근무조건 개꿀 이러면서 걍 지원했는데 오늘 코테 이메일을 받았음다… 솔직히 메일 받자마자 제일 먼저 무슨 생각 들었냐고요?

이 생각이요. 나 이력서가 데이터 분석쪽인데 이게 왜 된거지?
스읍… 근데 도커가요… 내가 생각하는 도커는 걍 리눅스에서 오라클 돌리는 용도였음… 저 걔가 정확히 뭐 하는 애인지도 모릅니다, 예… 솔직히 그것도 오라클 아니면 깔 일이 없었습니다… 원래 하던 일이 분석쪽이라 과자 보자마자 일차적으로 대뇌 블루스크린 뜨면서 뭐지 이거 어카지 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음. 일단 윈도우에서는 환경 준비가 안되어있고, 리눅스는 램이 8기가라 100% 저거 하다가 뻗을 것 같고… 음… 아니다. 간단한 로그 만들고 하는거면 안 뻗을 가능성도 있긴 있겠다만… 스읍…
데드라인이 3일인데 문제가 뭐냐면 내용을 메일에서 안 알려줍니다. 그래서 들어가서 보긴 봐야되거든요? 근데 보면 데드라인 카운트가 됨. 그래서 지금 비상걸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 구축도 안됐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겨…
뭐 그래도 일단 해봐야지 어카겠음. 저쪽에서도 오 이사람 한번 볼까 해서 이런 제안을 준건데 어 이거 내가 생각한거랑 다른데 하고 GG칠 순 없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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