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나야, 언박싱

제 4차 알리 천원마트깡(+3차 반품 근황)

Lv. 35 라이츄 2025. 6. 11. 14:13

왼쪽부터 순서대로 애플펜슬 실리콘팁, SD카드 보관함, 스위치 팩 케이스

저게 50개들이고 지금 쓰고 있는 짭플펜슬에도 맞음. 이게 이렇게까지 많이 필요한건지 의문이시겠지만, 저 팁 생각보다 금방 닳습니다. 그림 몇 번 그리다보면 선이 뚝뚝 끊어지는데 그때가 교체 타이밍임… 

근데 저 통이 생각보다 작고 팁 들어있는 지퍼백도 바람 빼야 다 들어가게 생김 ㅋㅋ 

 

스위치 팩 보관함

16개 들어감. 사실 팩은 다섯개밖에 없어서 이걸 사야하나 했는데 생각해보니 스위치2도 있잖음.. 그리고 물어보니까 스위치2는 팩 사이즈가 같고 색만 다르다길래 샀다.

플레이하는 게임에 비해 팩이 적은 이유는 DL로 하는것도 있기 때문임. (예: 모동숲) 팩으로 파는것도 있는데 DL로 산 것도 있긴 함.

팩이 다섯개라면서 왜 사진에는 네개만 있냐고요? 바이올렛은 스위치에 꽂혀있으니까요. 

SD카드 케이스

SD, 마이크로SD 다 보관 가능함. 집 어딘가에 숨어있는 SD카드가 발견되면 다 저기로 모을 예정이다. 참고로 스위치에도 마이크로 SD카드가 들어갑니다.

자석도어 아니고 잠금쇠 열기가 좀 빡셈. 그리고 저 스티커는 뭔지 모르겠음.


3차 구매에서 샀던 spirograph는 반품 됐음. 근데 입금됐는데도 물건을 회수하러 안 와서 ? 뭐임 왜 안옴? 하고 물어봤더니 회수는 안 한단다. 구매가가 1000원 좀 넘는데 이거 회수까지 하면 물류비까지 해서 손실나서 그런듯.

걍 갖든지 버리든지 맘대로 하란다.